6학년 숲체험을 다녀왔습니다. 가을의 귀한 선물인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왔습니다. 오늘의 숲체험이 아이들의 기억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되기를 바래봅니다.
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갈 채비를 하고 있는 가을의 끝자락을 느끼고 온 6학년 슬기반입니다. 짧아서 아쉬운건 가을뿐만이 아닙니다. 6학년 슬기반 친구들의 초등학교 생활도 점점 그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아쉬운 11월입니다. 금성초 6학년 슬기반 친구들의 2016년이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.
6학년 10월 숲체험
10월 12일 6학년 자연생태체험 및 요리실습 하늘공원과 난지캠핑장으로 다녀왔습니다.
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~ 남은 금성에서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. 최고 학년 6학년! 멋진 선배로 남고 싶습니다!